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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문 2편 (자녀를 사랑하는 세상 모든 부모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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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lla Y 2020. 9. 2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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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독서클럽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대담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저에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 고집하지 말게 하시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허락하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자로 인도하지 마시고 고난에 직면하여 인내하고 분투할 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여 그 목표가 높고 고상한 자녀를; 남을 정복하려고 하기 전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땀 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자녀를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제 자네에게 남을 사랑하는 마음과 유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이웃과 더불어 생을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어 참된 위대성은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원문

Build me a son, O Lord, who will be strong enough to know when he is weak; and brave enough to face himself when he is afraid;one who will be pround and unbending in honest defeat and humble and gentle in victory.

 

Build me a son whose wishes will not take the place of deeds; a son who will know Thee-- and that to know himself is the foundation stone of knowledge.

 

Lead him, I pray, not in the path of ease and comfort, but under the stress and spur of difficulties and challenge. Here let him learn to stand up in the storm; here let him learn compassion for those who fail.

 

Build me a son whose heart will be clear, whose goal will be high, a son who will master himself before he seeks to master other men, one who will reach into the future, yet never forget the past.

 

Aand after all these things are his, I pray, enough of a sense of humor, so that he may always be serious,yet never take himself too seriously. Give him humility, so that he may always remember the simplicity of true greatness, the open mind of true wisdom, and the meekness of true strength.

 

Then I, his father, will dare to shiper. "I have not lived in vain!"

 

-맥아더 장군-

 


 

출처:에디슨 맘의 아이디어 서랍장

 

 

 

♥아이의 물음에 대답해 주고, 수많은 갈등을 해결해 주고, 율법대로 살아가도록 지도할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화가 치밀어 오르고, 비난과 매질로 아이의 영혼을 짓밟고 싶을 때마다 이겨낼 수 있는 자제력을 주소서

사소한 짜증과 아픔, 고통,보잘것 없는 실수와 불편에 눈 감게 하소서

참을성을, 그보다 더한 참을성을,그리고 그 보다 더한 참을성을 주소서

생각과 기분을 깊이 헤아리고 있음을 아이가 알 수 있도록 서로 공감하게 하소서

고통과 좌절의 순간에도 아이의 존재를 처음 깨달았을 때 느꼈던 환희와 아이가 첫걸음마를 뗐을 때의 기쁨과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희열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지치고 힘들때에도 아이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힘과 건강을 주소서

신념과 긍정의 힘으로 자신 있게 삶을 대하는 기쁨과 웃음과 열정을 주소서

모진 말과 조롱,비난으로 아이의 영혼을 파괴하지 않도록 침묵을 주소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뫄습으로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주소서

아이뿐 아니라 시간과 이해와 표현을 필요로 하는 내 내면의 아이도 사랑하게 하소서.

 

-유대인 어머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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