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의 효능 및 섭취(기관지 강화,해독효능)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으신 분들은 이미 많이 알고 계시는 여주입니다. 저도 처음으로 여주를 접한 것 역시 한 커피숍에서 여주를 건조한 후 가루형태로 하는 판매였습니다. 커피숍 사장님이 여주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이 거의 만병 통치약 수준이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검색을 돌렸어요. 그런데 웬걸요~~ 사장님이 말씀하신 내용보다 더 많은 효능들이 쭈~욱 뜨더라고요. 그때부터였어요. 저희 가족은 주 1회 꼭 한번 챙겨 먹는 음식 중에 여주도 포함되었어요.. 

 

일단 여주의 효능입니다. 

당뇨개선 효과/ 해열작용 및 기관지 강화 / 면역력 증진 및 항암효과 / 갈증해소 및 식욕 증진/ 혈관질환 및 피로 해소/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검색되죠. 여기서 저희 가족에 가장 중요한 요소였던 두 가지 효능 바로 기관지 강화 및 해독 효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노이 미세먼지를 검색하면 숫자로 보기도 전에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칼라로도 상황 파악이 끝나요 ㅠㅠ

항시 주황이거나 빨강입니다. 조금이라도 건강을 지키고자 시작하였던 저희 가족 여부 섭취 법을 포스팅합니다. 

 

일단 여주는 맛이 써서 고과라고도 하잖아요.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쓴맛을 줄이는 방법들이 있는데 그대로 해봐도 저는 약 먹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이왕 약 같이 쓴맛이면 오쿠에 원액으로 내려서 그냥 한약이라 생각하고 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변 엄마들 한테 물어봤더니 이미 원액으로 가끔 내려서 드시는 분들이 꽤 있어요. 기관지에는 배도 좋죠~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여주에 배랑 같이 원액으로 내려도 궁합이 좋았어요. 

 

제가 여러번 내려본 경험으로 그나마 단맛을 내면서 마실만 했던 비율입니다 

여주 3개  (일반 오이 사이즈) 

배 2알

도라지 작은 한줌 

저녁에 오쿠에 넣어 두면 다음날 아침 물컵 정도의 사이즈로 세잔 정도가 나와요. 하노이 로컬 시장에 파는 가격입니다. 여주 3개 : 3만 동 내외

배 2알: 3만동 내외 (로컬 시장 과일집에서 사면 사과 3알, 배 2알, 석류 2알 정도를 사면  7~8만 동 내외로 받으세요. 저는 계산이 바로 안 돼서 달라고 하는 대로 주거든요~ 매번 저 정도 가격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 

10만 동 내외의 적은 금액으로 세 식구가 내려 먹는 건강 지킴이 여주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