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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건강 지키기 - 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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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 지난지도 한 달이 넘어가는데 몸이 계속 처지고 힘든 것이 쌓인 피로가 잘 풀리지 않네요..  몸이 무겁고 불편할 때 가끔 차로 우려서 마시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벌나무는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데 간암,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고 독성이 없어서 어떤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로 알려졌습니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고 청혈제(清血剂)로도 쓰인다. (출처: 두산백과 )

 

따라서 만성 피곤이나 간이 허약한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좋고 유효한 성분은 거의 껍질에 있어서 달여서 우려먹기에 편리하다. 단 주의할 사항은 구성 성분이 상당히 진하여 보통 냄비 한가득 채운 물에 껍질 2~3개 정도만 넣어도 진하게 우려 지고 재탕, 삼탕까지도 거뜬하다. 몸속의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신장에 다소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신장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해서는 안되며 너무 진하게 우러난 것을 마시면 오히려 변비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재상에게 꼭 얼마만큼 넣어서 우려내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나무 위키)

 

마시기 전에 여기저기 검색을 했더니 확실히 간 건강에 도움이 되네요.  과하지 않게 사용량 확인하고 우려서 마셔주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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