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다미아 너트 NUT

생소한 이름의 NUT. "마카다미아"  해외 거주하면서 자주 보이긴 했지만 자주 먹는 NUT 종류만 사 먹다가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알게 된 마카다미아. 그 맛에 반하고 식감에 또 한 번 홀랑 넘어가서 포스팅합니다. 

마카다미아 너트의 풍부한 맛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하와이에서 1946년부터 대규모 재배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카다미아 너트에는 팔 미트산이라는이라는 고체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뇌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 또한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이 들어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춰주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이로운 식품으로 알려져 있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시중에 바로 섭취 가능하게 껍질이 절단되어서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네요.  500그램에 베트남동 16만 동 (현지 마트) / 맨 처음 먹었을 때 느낀 맛은 코코넛 혹은 우유 고소한 맛 비슷하게 향이 온 입안에 퍼지네요..